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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로만 만드는 커피?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저번 시간에 #8g과 #14g​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가 기본입니다.​에스프레소​이 기본인 에스프레소를 잘 뽑는 것이 중요하죠.#로스팅, #커피의 양 #템핑의 무게와 #포타필터의 수평 등 #에스프레소를 잘 뽑아야만 커피가 맛있게 됩니다.​그렇지 않으면 커피가 이상하게 됩니다.오늘은 #머신 커피의 기본인 에스프레소 만으로만, 만들어지는 커피를 살펴 보겠습니다.​에스프레소 만으로 만드는 커피는 에스프레소에서 리스트레또, 꼰빠냐, 마끼아또를 만들 수 있습니다.​처음이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는 빠르다는 의미가 있어서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어요.빠름 빠름!!!익스프레소?이래서 이탈리아어로 에스프레소!!!이상한 문양이 있네요ㅋㅋ두번째가 .. 더보기
콜드브루라 부를까? 더치커피라 부를까? #콜드브루 #더치커피 오늘은 #콜드브루와 #더치커피에 대해서 살펴 볼까 합니다.#콜드브루 # 더치커피는 같을까요?일단 재미난 이야기로 시작할께요.더치커피는 커피가 발견되고,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네델란드가 아시아와 무역 거래를 하면서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인도네시아에 온 네델란드 상인들은 #커피가 너무 써서 마시지를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느날 원주민들이 마시는 음료를 발견했습니다. 네델란드 상인들은 놀랐어요ㅡㅡ"이렇게 #부드럽고 #감미로운 #커피가 있었다니".그래서 더치 커피가 탄생했다나요.... 두번째 이야기는 #네델란드 상인들이 커피를 고국으로 항해를 하는데, 폭풍우가 심해서 싣고가던 커피가 홀딱 젖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실망하던 선장과 선원들은 망연.. 더보기
8g과 14g의 차이 #커피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페오레 #레스트레또 #아메리카노 #원두 #커피원두 8g과 14g....이 의미가 무엇일까요? 커피는그러니까...커피머신에서 내리는 한잔의 커피는 8g과 14g으로 시작합니다.​요즘은 이런걸 제대로 지키지 않고 14g으로 가는 추세입니다.그래서 진하거나 쓰게된 맛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커피는 전적으로 기호인데...이게 요즘 대세... 한국적인 맛이랄까요..​한국적인 맛이 커피시장을 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전 이런 부분이 커피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8g과 14g은 #커피가 추출되는 원두의 양이기도 합니다. 커피원두 8g은 한 샷용 즉 한잔의 에스프레소이고요.커피원두 14g은 투 샷용 입니다. 이걸 다른말로 "#도피오" 또는 "따블샷!.. 더보기
플랫폼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요. 세상은 아래 이미지 처럼 변하고 있어요.. 이미지가 엄청나게 커졌어요ㅡ.ㅡ 아무튼 이렇게 플랫폼을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이런 이미지가 플랫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랫폼....그 대표적인 것이 #놀이터라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놀이터에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가 갑니다. 그러나 놀이터는 여전히 있습니다.여전히 있다?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하게 하는 장소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 개념이 성립되면, #플랫폼이 기업의 생태계와 물질적 풍요의 변화도 바꾸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이전에는 파이프라인의 기업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플랫폼이 대세라는 말이 있습니다..​플랫폼은, #기차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그리고 버스 환승장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놀이터....시장....마트..... 더보기
덕소 버즈커피에서 마시는 커피는 진하고 쓰지 않다. 커피를 마시는 카페 사람을 만나고, 혼자서 일을 할 때, 카페를 찾습니다.그리고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던 사람은 커피를 마시러 옵니다. 커피는 어떤 맛 일까? 아메리카노에 짖게 올라온 크레마 커피의 맛과 향을 더욱더 진한 향기로 퍼지게 한다. 커피는 가끔 예술로 승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나의 두뇌는 더욱더 촉진 된다.가끔 나는 진한 커피와 커피의 향기를 음미하며 나의 기분을 업데이트 한다. 어느날 커피를 내리고 커피 케이크의 희한한 광경이 목격되었다.이건 뭔 일이래? 덕소 버즈커피에서 마시는 커피는 진하고 쓰지 않은 거피... 더보기